
소속사 어도어가 오늘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고 하이브 측에서 추천한 3명이 새 사내이사로 선임됬다고 합니다.또한 민희진 대표가 오늘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합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바로가기 어도어 민희진 기자회견 어도어 민희진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가 해임되고, 하이브 측 임원들을 경영진으로 올리며 하이브 측 인사들이 수적 우위를 가지게 됬다고 합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법원이 민대표의 해임사유가 없다고 본 건 기존 사내이사 두명에게도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다"는 것이며, "하이브가 이사들을 해임할 경우 이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 없이 해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대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 80%, 민 대표..

하이브가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한다는 의심으로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하고 중간 감사 결과 발표 후 민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이 이루어졌고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SNS 계정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방시혁 인스타 르세라핌과 뉴진스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가 데뷔 할때 축하 한다는 말도 없었고 '핫 100'에 오르고 나서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지만 '즐거우세요?'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처음 입사할 때와 어투가 다르다며 우리사이에 골이 깊어진거라고 전했습니다. 민대표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방시혁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는데 방시혁은 하이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