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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8일 태국에 큰 홍수가 내려서 2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태국 큰 홍수로 22명 사망, 푸켓과 치앙마이 여행이라면 '주의'
태국은 현재 우기로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큰 홍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휴양지로 유명한 태국의 푸켓과 치앙마이에서 큰 피해가 나면서 유명 휴양지들의 피해도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망자는 총 22명이라고 전해집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린것도 문제지만 마을을 가로지르던 강이 범람하는 바람에 주택과 도로가 모두 물에 잠기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은 그저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곳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던 모든분들은 주의를 요하기도합니다.
태국 북부와 남부지역으로 총 22명이 숨졌다고 전해지며 3만 가구 이상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 고속철도 터널 건설 현장에선 내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3명이 갇혔고 생체 신호가 잡히고 있기에 구조작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홍수로 상류댐에서 더 많이 방류할것이라고 하지만 방콕 도심의 짜오프라야 강의 수위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어 당국에서는 현재 강가 주민들에게 집안 물건을 높은 곳으로 옮기는 등 침수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곳으로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여행 계획의 일정을 바꾸시든 주의를 요해야한다고 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