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뚜밥과 감스트 파혼 후 재결합, 또 다시 결별 이유, 감스트 프로필, 뚜밥 프로필, 인스타, 유튜버 방송 바로가기

유튜버 뚜밥과 감스트가 결혼 3개월을 앞두고 파혼을 선언하고 이후 3주일여 만에 극적으로 재결합한 뒤 또다시 결별소식을 전했습니다.

 

 

 

 

유투버 감스트, 뚜밥 결별 이유

 

 

유튜버 감스트 뚜밥 결별

 

 

유튜버 감스트는 11일 오전 라이브방송을 통해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말씀 드릴 내용이 있다. 여러분이 좀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뚜밥과) 헤어지게 되었고 완전히 서로 끝나게 됐다. 여러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해봤지만 결국에 후회 없이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방송에 집중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죄송하고 앞으로 팬분들을 우선순위로 하며 이 방송은 유튜브에 올리지 않겠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감스트 뚜밥 결별

 

지난 3월 31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뚜밥과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뚜밥과 감스트는 2022년 2월부터 열애를 시작해서 2년여간 사랑을 키우다 오는 6월 8일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었습니다. 유튜버 부부의 탄생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감스트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뚜밥을 방치했고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뚜밥의 좋은 영향을 당연하게 생각해왔고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가 뚜밥에게 '집에서 나가'라는 말을 하고 당시 심각성을 모르고 평소처럼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뚜밥과 감스트는 파혼한 이유에 대해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었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방송에 집중해서 뚜밥에게 신경 쓰지 못한 점도 파혼한 이유라고 억측을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주 뒤 극적으로 재결을 결정하고 다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결국 다시 서로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습니다.

 

유튜버 감스트 프로필

 

 

유튜버 감스트 프로필

 

 

이름 : 김인직 

출생 : 1990.01.08 (34세) 전라남도 장성군 

신체 : 174cm, 79kg

종교 : 무교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MBTI : INFP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웍크 필스튜디오

 

인스타

감스트(김인직)(@gamst17172)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학력

미산초등학교

월계중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

조선대학교 영어과 중퇴

 

경력

2018년 2월 K리그 홍보대사

2018년 4월 MBC 러시아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

2018년 8월 MBC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디지털 해설위원

 

 

 

 

 

유튜버 감스트 프로필

 

 

2012년 대학교 생활을 병행하며 아프리카 TV '피파 온라인 2'방송을 시작하면서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특유의 재치 있는 상황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점차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피파온라인 3', 축구 중계, 보이는 라디오, 'Grand Theft Auto V'와 같은 스팀 게임 방송을 하면서 방송 스펙트럼을 넓혔고 K리그 홍보 대사로 활약하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도 MBC 소속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감스트의 방송은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있으며 그의 취미 생활과 일상 공유를 하며 팬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 시도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버 뚜밥 프로필

 

 

유튜버 뚜밥 프로필

 

 

이름 : 오조은

출생 : 1997. 01. 03 (27세) 대구광역시

신체 : 162cm, 60kg

MBTI : INFP

 

학력

대구인지초등학교

산격중학교

신명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소속사

스타피쉬 엔터테인먼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hddubab

 

 

 

 

 

감스트와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뚜밥이 심정을 털어놓았는데요.

"근 한 달 동안 일생 중 욕도 가장 많이 먹어보고 위로도 받아본 날들이었던 것 같아요.

뭔 말을 해도 욕먹지, 말은 못 하겠는데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지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계속 살아지니

시간이 지나가 주더라고요.

 

특히 운동이 많은 도움 됐던 거 같아요.

친구도, 위로해 주시는 분들도 언니 오빠 동생들 모두 좋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

그중에서도 나 자신과 가족을 너무 잊고 살았던 것이 괜히 후회되더라고요.

그래서 대구 가서 엄마 아빠랑 인생네컷 찍자고 졸랐어요,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운동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가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려고요.

제가 받은 비난과 상처는 잘 묻어두고 위로와 행복을 주변 사람들에게 

퍼트리는 사람이 될게요."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