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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 개봉한 하이재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이재킹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운항 중인 항공기를 불법으로 납치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하정우와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주연으로 맡고 있는 하이재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하이재킹 (Hijack 1971)
영화 '하이재킹'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1971년 3월 1월 23일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공항에서 서울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HL5012 여객기가 강원도 강릉 상공에서 하이재킹을 당하면서 납북될 뻔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강원 고성에 사는 20대 남성 김상태가 월북을 계획하며 벌어진 일로, 단시 범인을 제압하던 과정에서 여객기에 탑승했던 수습조종사 전명세 씨가 사망했습니다.
연출 : 김성한
극본 : 김경찬 '1987'
러닝타임: 100분
관람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제작사 : (주)퍼펙트스톰필름, 채널플러스 주식회사
배급사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스튜디오
대한항공 F27 여객기가 납치되어 납북 될 뻔했으나, 조종사의 기지로 강원도 고성 해변에 불시착을 성공하면서 모든 승객들이 살아남을 수 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실제론 부조종사가 수습조종사이며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사건의 범인의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각색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2년 전 꼬꼬무에서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이재킹 등장인물
태인 (하정우)
여객기 부기장, 공군 파일럿 출신
용대 (여진구)
여객기 납치
규식 (성동일)
기장, 태인의 선배
옥순 (채수빈)
유일한 승무원
동철 (김동욱)
태인의 공군 후배
민수 (최광일)
2년 전 납북된 여객기 부기장
공군 비행단장 (김종수)
영숙 (김선영)
2년 전 여객기 납북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인물
문영 (임세미)
태인의 아내
창배 (문유강)
기내 상주 항공 보안관
남일 (김철윤)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여객기 탑승한 승객
수희 (정예진)
영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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